[실버벨노인복지관]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에코백, 장바구니, 종이백을 복지관에 기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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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에코백, 장바구니, 종이백을 복지관에 기부해주세요!

 

왜 에코백이 필요한가요?

☞ 무료급식 식사배달 시, 소비되는 비닐봉지 연간 약 1,000장

☞ 후원물품 제공 시, 소비되는 비닐봉지 약 1,200장

☞ 비대면 제공 물품 전달 시, 소비되는 비닐봉지 연간 약 1,500장

환경을 위해 비닐봉지 사용을 줄여야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전달하면 되나요?

STEP 1.  숨어있는 에코백 찾기(1개든 2개든 무조건 OK!)

STEP 2. 다 모은 에코백, 장바구니, 종이백을 복지관에 전달하기

STEP 3. 복지관 1층 입구 '에코박스'에 넣기(10개 이상은 방문 수거 OK!)

 

중요!

- 찢어지거나 오염된 것은 안됩니다.

- 크기 및 상표, 문구가 인쇄되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 인근 업체나 단체에서 대량 기부도 가능합니다.

 

문의 : 오수은 사회복지사 051-337-5959 

출처 : [실버벨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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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종합사회복지관] 바다에서 꿈꾸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항해하는 ‘해양드림 Dock 2호’ 완공
“아이들이 머무는 이 작은 공간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 1일, 장선종합사회복지관에 특별한 ‘항구’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해양드림독(Dream Dock) 2호’. 이곳은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미래의 꿈나무들이 상상의 돛을 달고 바다를 누빌 수 있도록 마련된 꿈의 정박지입니다.구포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문화가 다소 부족한 지역입니다. 해양드림독 2호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은 도크에서 시작되는 거대한 여정‘해양드림독’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펼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선박이 출항하는 ‘도크(Dock)’처럼, 아이들이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에 개소한 2호점은 복지관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창의적 디자인의 ‘독서·학습존’과 ‘작은영화관&보드게임존’ 놀이방으로 재탄생했다. 이곳엔 50여 권의 해양·과학·환경 관련 도서를 포함하여 500여권의 도서와 함께 터치스크린TV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마트 기자재가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오감으로 배우고 상상할 수 있는 몰입형 학습 환경이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이 공간에서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매개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개소식에 참석한 해진공 류재형 부사장은 “작은 ‘꿈의 정박지’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로 나아가는 첫 출항지가 되기를 바란다” 며, “해양산업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시랑로114번길 45 (장선종합사회복지관)• 운영시간: 매주 월~금요일, 격주 토요일 9시~18시 운영• 정기휴무: 격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 법정공휴일   ■ 문의 : 안초희 과장 (☎336-7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