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수업하는 동화야 놀~자(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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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9일(수), 2월 16일(수), 동화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9일 수업에서는 ‘근데 그 얘기 들었어.‘ 라는 책을 읽고 책의 이야기로 그림을 그리며 올바른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6일 수업에서는 ‘멋진 공룡이 될 거야.’ 라는 책을 읽고 내가 되고 싶은 동물을 그리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서로 돕고 나누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나게 수업하는 동화야 놀~자 즐겁게 진행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이정민 사회복지사 ☎ 051) 336-7007~8 출처 : [장선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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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선종합사회복지관] 바다에서 꿈꾸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항해하는 ‘해양드림 Dock 2호’ 완공
- “아이들이 머무는 이 작은 공간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 1일, 장선종합사회복지관에 특별한 ‘항구’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해양드림독(Dream Dock) 2호’. 이곳은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미래의 꿈나무들이 상상의 돛을 달고 바다를 누빌 수 있도록 마련된 꿈의 정박지입니다.구포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문화가 다소 부족한 지역입니다. 해양드림독 2호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은 도크에서 시작되는 거대한 여정‘해양드림독’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펼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선박이 출항하는 ‘도크(Dock)’처럼, 아이들이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에 개소한 2호점은 복지관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창의적 디자인의 ‘독서·학습존’과 ‘작은영화관&보드게임존’ 놀이방으로 재탄생했다. 이곳엔 50여 권의 해양·과학·환경 관련 도서를 포함하여 500여권의 도서와 함께 터치스크린TV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마트 기자재가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오감으로 배우고 상상할 수 있는 몰입형 학습 환경이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이 공간에서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매개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개소식에 참석한 해진공 류재형 부사장은 “작은 ‘꿈의 정박지’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로 나아가는 첫 출항지가 되기를 바란다” 며, “해양산업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시랑로114번길 45 (장선종합사회복지관)• 운영시간: 매주 월~금요일, 격주 토요일 9시~18시 운영• 정기휴무: 격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 법정공휴일 ■ 문의 : 안초희 과장 (☎336-7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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