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언덕요양원]생신잔치
  •   2025. 10. 15. 생신잔치​10월의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과 전체 어르신들과 함께 생신 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봉사자 선생님께서 오셔서 진행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웃음도 주고, 선생님께서 노래도 불려주시고, 행사에 참여 하여 주신 모든 어르신께서 공연도 즐겁게 관람하시고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 [무지개언덕요양원]명절행사- 꼬지전 만들기
  •    2025. 10. 01 ~ 10. 02 명절행사- 꼬지전 만들기​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꼬지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쑤시개에 직접 재료를 꽂으며, 꼬지전을 만들어 보시고, 완성된 전을 함께 시식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맛을 보신 후에는 배도 부르시다며 웃음을 지으셨고, 소화를 위해 어르신들께서 노래도 부르시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주셨습니다. 모두가 함께 웃고 기분 좋은 명절 행사가 되었습니다. ​ 
  • [무지개언덕요양원]후원&물품
  • [무지개언덕요양원]후원&물품   후원금 수입 (100,000원)​ – 엄OO (100.000원)   후원금 사용명세서 (575,150원)   10월 미술활동 플레이콘 구입 (13.540원)10월 명절행사 사진촬영물품 구입 (78.360원)10월 명절행사 오색전만들기 재료 구입 (61.200원)10월 생신잔치 케이크 구입 (128.000원)10월 생신잔치 다과 구입 (41.720원)10월 요리활동 감자빵만들기 재료 구입 (18.150원)10월 미술활동 바느질하기 교구 구입 (38.300원)한마음대축제 참석 다과 구입 (22.880원)한마음대축제 참석 식사 제공 (173.000원)   ​후원물품 (321,000원) – 신발16켤레 3박스, 수건 12장, 틀니세정제 1개, 케이크 1개, 반시 17박스 

  • [실버벨노인복지관] 제3회 KRX와 함께하는 어르신 행복나눔 탁구대회 참가
  • 부산광역시노인복지관협회와 KRX가 함께 주관하는 어르신 행복나눔 탁구대회가 벌써 3회를 맞이했습니다.해를 거듭할수록 탁구대회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과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지난 해에는 여자 선수 2분, 남자 선수 2분을 모시고 참석했었는데요,올해는 여자 선수 2분, 남자 선수 1분을 모시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우리 실버벨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가는 대회인 만큼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아무쪼록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즐기고 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 [미네르바의집] “자립준비청년을 부정적 시선으로 예단하지 말라, 우린 치열하게 산다”
  • “자립준비청년을 부정적 시선으로 예단하지 말라, 우린 치열하게 산다”     '보호종료아동(일명 자립준비청년)'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경제적 상황은 과거보다 나아졌을지 몰라도,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있다. 이제는 탁상공론을 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 청년들의 절박함이 무엇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사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이에 시사저널은 전문가 의견에 귀 기울이되, 자립 당사자인 시설 출신 청년들의 목소리에 집중하고자 했다. 이들이 원하는 건 오직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인정받는 것이었다. 물고기를 손에 쥐여 달라는 게 아니라 잡는 법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동안 우리 사회가 놓쳐왔던, 보호종료아동들이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이제 우리가 마땅히 귀 기울여야 할 그 목소리를 전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자립준비청년이 되는 걸 저희가 선택한 게 아닌데 사회에선 자꾸 다른 시선으로 저희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그저 다양한 가족의 형태 중 한 가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일 뿐인데."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난 주우진 자립준비청년협회장은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지금껏 느껴온 사회적 시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8월1일 시사저널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회가 자립준비청년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어조로 문제점을 지적했다.주 회장은 "요즘 1인 가구도 가정의 형태 중 한 가지로 인정받지 않나"라며 "저희가 자란 그룹홈이나 시설도 그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그룹홈과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 통상 만 18세가 지나면 사회로 나온다. 이들은 경제적 지지 기반 없이 홀로 서야 하는 현실 속에서 취업과 주거 등 많은 문제를 맞닥뜨린다.   그러나 돈과 집 문제 같은 경제적 조건만큼이나 견디기 힘든 것은 이들을 둘러싼 편견과 낙인의 눈초리다. 이들이 유아기와 청소년기에 겪던 차별적 시선은 성인이 된 후에도 끝나지 않는다. 주 회장은 성인이 된 후엔 자신의 성장 환경을 대놓고 문제 삼는 경우를 많이 겪진 않았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고 했다.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출신을 숨기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성장 환경을 문제 삼는 사람들은 어차피 떠날 이들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새내기 시절 한 대학 선배가 술에 취해 제 성장 환경을 들먹인 적이 있었는데, 그땐 저도 어렸을 때라 홧김에 '친부모 지원 다 받는 너희들이 지금 나보다 잘난 게 뭐냐'고 대꾸한 적이 있어요."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차별적 시선은 군대로도 이어졌다. 남성의 경우 보육원 등 아동양육시설에서 만 18세 이전까지 만 5년 이상 보호를 받고 퇴소하면 군 복무 면제 대상이 된다. 하지만 주 회장은 '자립준비청년도 군 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원입대를 택했다. 그는 "입대 당시 이미 자립준비청년으로 인터넷에 이름이 나오는 등 어느 정도 신상이 공개돼 사실상 준 공인이나 다름없었다"며 "그런데도 입대 후 자립준비청년임을 밝히니 바로 '준관심 병사'로 분류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씁쓸해했다.   이렇듯 자립준비청년들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도 해보기 전에 이미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주 회장은 토로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해 처음부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소통을 어려워할 거다'라거나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삶에 대한 동기가 부족할 거다'라는 식으로 예단 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주 회장은 이러한 낙인과 편견이 미디어를 통해 고착화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많은 자립준비청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TV 광고 등에서 자립준비청년의 빈곤과 불행만을 극대화해 표현하고 있죠."그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인터뷰를 마칠 무렵, 그는 기자에게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으니 모두 나약할 거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아니에요. 저희는 어린 나이에 말로 다하기 힘든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이라 정신적으로 오히려 단단해요. 그러니 저희에게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저희 정말 치열하게 살아요.“         ※출처: [보호종료아동, 오늘 또 혼자가 됐다 ②]/ 2025. 08. 09. 10:00(입력) [인터뷰] 주우진 자립준비청년협회장 “사회적 편견이 더 힘들지, 자립준 비청년들은 나약하지 않아”(시사저널=이강산·이태준 기자)     
  • [미네르바의집]10월후원금품현황
  • <후원금 수입 : 460,000원>공*순(20,000), 김*현(10,000), 김*경(10,000), 김*재(10,000), 김*수(10,000), 김*미(30,000), 김*분(10,000), 김*정(20,000), 노*희(20,000),****교회(50,000), 문*미(10,000), 박*식(30,000), **교회(50,000), 안*희(10,000), 원*이(10,000), 윤*민(10,000), 이*진(10,000), 이*경(10,000), 이*영(10,000), 이*숙(10,000), 이*철(10,000), 이*제(20,000), 임*정(10,000), 장*화(10,000), 전*정(10,000), 한*훈(10,000), 황*현(40,000)   <후원금 지출 : 445,000원>-아동추석선물구매(지정/95,000),한국아동복지대회참가비(350,000)   <후원물품 수입 : 397,300원>- 이*석: (피자9판 및 음료/294,300) - **은행덕천점: [작은컵라면12박스(6개입),큰컵라면5박스(6개입)/103,000]- 부산****협회: (샤인머스켓8kg, 타올23장, 서큘레이터1기)  

  • [실버벨노인복지관] 돌봄지원팀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혹서기 저소득 취약노인 전기요금 지원사업 선정 안내
  • 2025년 10월 29일(수) 한국취약노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혹서기 냉방기기 사용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노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1인당 80,000원 정액 지원해주셨습니다.한국취약노인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매년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올해에는 현금 80,000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후원해 주신 금액은 선정된 취약계층에 계신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납부로 사용될 예정입니다.든든하게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한국취약노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실버벨노인복지관] 참여지원팀 - 2025년 실버벨 백일장
  • ​실버벨노인복지관에서는 2025년 실버벨 백일장 행사가 지난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내 어린 날의 초상’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작품을 통해 어르신들의 어린날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을 울리며 마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졌습니다.어떤 작품도 평가를 매기기 어려울 만큼 한분한분의 이야기가 담긴 글이었지만, 총 6분의 수상자 여러분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하였습니다.아무쪼록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작은 연말 실버벨 작품발표회에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내년에 있을 백일장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실버벨노인복지관] 참여지원팀 –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 2025년 10월 28일과 29일, 울산대공원과 대왕암공원을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문화활동(나들이)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로 걱정도 있었지만, 햇살이 따뜻해지면서 활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되었고,  참여자 모두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안전사고없이 마무리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실버벨노인복지관] 참여지원팀 – 평생교육통합활동
  • 평생교육통합활동을 위해 11월 7일(금)​ 거창창포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어르신 총 126분을 모시고 다녀올 이번 가을 나들이는 문화해설사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고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실버벨노인복지관] 운영지원팀-양성평등 교육 실시,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큰 도움!
  • 실버벨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 이젠센터와 연계하여 이용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시대 흐름에 맞는 성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성희롱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 전원이 만족 이상의 평가를 보이며 "이해가 쏙 됐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통해 교육 효과가 매우 높았음을 확인했습니다. 

  • [실버벨노인복지관] 운영지원팀-실버봉사단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예정
  • 실버벨노인복지관은 2025년 11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실버봉사단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합니다. 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 교육주임 강사님을 모시고 자원봉사자의 역할, 인권, 개인정보보호 등 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실버봉사단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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