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벨노인복지관] 돌봄지원팀 - 우양재단 8월 대기자 먹거리 지원사업
조회 : 44 회

지난 8월 29일, 대기자 먹기리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식사에는 혼합잡곡, 계란, 한우양지, 깐고구마줄기, 열무, 참나물, 토마토, 양파가 제공되었습니다. 

각 재료는 신선한 상태로 준비되었으며,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 써서 구성되었습니다.

혼합잡곡은 다양한 곡물의 영양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한우양지는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여 몸에 에너지를 보충해 주었습니다. 

깐고구마줄기와 열무, 참나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소화 건강에 도움을 주었으며, 토마토와 양파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재료로서 이번 먹기리의 건강 가치를 높였습니다.

 

이번 대기자 먹기리 행사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대기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먹기리 행사를 통해 대기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실버벨노인복지관]

Hot Issue
[장선종합사회복지관] 바다에서 꿈꾸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항해하는 ‘해양드림 Dock 2호’ 완공
“아이들이 머무는 이 작은 공간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 1일, 장선종합사회복지관에 특별한 ‘항구’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해양드림독(Dream Dock) 2호’. 이곳은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미래의 꿈나무들이 상상의 돛을 달고 바다를 누빌 수 있도록 마련된 꿈의 정박지입니다.구포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문화가 다소 부족한 지역입니다. 해양드림독 2호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은 도크에서 시작되는 거대한 여정‘해양드림독’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펼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선박이 출항하는 ‘도크(Dock)’처럼, 아이들이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에 개소한 2호점은 복지관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창의적 디자인의 ‘독서·학습존’과 ‘작은영화관&보드게임존’ 놀이방으로 재탄생했다. 이곳엔 50여 권의 해양·과학·환경 관련 도서를 포함하여 500여권의 도서와 함께 터치스크린TV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마트 기자재가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오감으로 배우고 상상할 수 있는 몰입형 학습 환경이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이 공간에서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매개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개소식에 참석한 해진공 류재형 부사장은 “작은 ‘꿈의 정박지’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로 나아가는 첫 출항지가 되기를 바란다” 며, “해양산업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시랑로114번길 45 (장선종합사회복지관)• 운영시간: 매주 월~금요일, 격주 토요일 9시~18시 운영• 정기휴무: 격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 법정공휴일   ■ 문의 : 안초희 과장 (☎336-7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