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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벨노인복지관]돌봄지원팀 - 실버벨영상반 후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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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어느날 복지관 사무실에 어르신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최근 작품 대회 출품을 통하여 수상을 하였는데, 포상으로 받은 상금을 지역사회에 좋은 곳에 사용하시기를 기원한다면서 선뜻 후원금을 내주고 가셨습니다.
기부 주인공은 '실버벨영상반' 어르신들로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실버벨영상반 반장이신 박관조 이용자께서 대표로 인터뷰에 응해주셨는데요... 따뜻한 마음이 오고간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실버벨영상반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 실버벨영상반은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총13명의 수강생이 5월부터 7월까지 주2회(수, 목) 참여하면서 작품에 출품하고자 한 영상을 제작하는 모임입니다. - 올해는 단체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나의 작품에 집중하면서 퀄리티 있는 작품을 출품 하였고 최근 부산광역시 제14회 실버영상제에 작품을 출품하여 장려상(제목 : 뭐든 함께해요)을 수상하였습니다.
2. 복지관 기부를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 저희 회원 모두 한 마음, 한 뜻입니다.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랬으며, 어디가 좋을 지 찾던 중, 복지관 모금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 보다 취약한 노인들이 지역사회에 많습니다. 지역사회에 어렵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 독거노인에게 쓰이길 희망하였습니다. 노인복지관은 노인세대를 집중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특히 최근 독거노인, 1인가구 증가로 홀로 식사를 하는 노인과 하루 3끼 챙겨먹는 노인이 없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주변에 라면을 한 박스 구입하여 라면으로만 끼니를 해결하는 친구, 경제적 어려움으로 간단 대체식으로 1~2끼만 섭취하는 지인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으면 좋을지 고민하고 생각하였습니다. - 그래서 실버벨노인복지관이라면 지역사회 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지원을 잘 해줄 것이라고 보였으며, 회원을 의견을 모아서 복지관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3. 기부란 무엇일까요? - 함께 돕고, 나누고 사는 삶입니다. 나도 부족하고, 어렵지만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넷을 만들 수 있는 사회입니다. 먹는게 중요하면 식료품을 모으고, 옷이 필요하면 옷을 모으고, 집이 부족하면 안락한 주거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에 따라 지원하고, 요구에 따라 지원하는 것이 기부에 대한 정의라고 봅니다.
4.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조건 - 작품 출품을 위하여 지역사회, 복지관, 우리의 일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촬영하면서 느낀 점은 있는 그대로를 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가하기 보다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지역사회는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물 흐르듯이 억지로 만들기 보다 필요한 것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면 자발적으로 돕고, 챙겨주고 하는 것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조건이라고 봅니다.
5. 마지막으로 실버벨영상반 자랑 말씀해주세요. - 회원간 단합이 너무 좋습니다. 3개월 밖에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서로가 양보하고 이타적인 문화를 만들어 수업 참여율이 높았고 작품 출품에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025년에도 영상반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회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출처 : [실버벨노인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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